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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유라시아와 협력해 위기 극복, 구자열 회장, 유라시아포럼 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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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와 협력해 위기 극복"…구자열 회장, 유라시아포럼 축사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9/766719/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해 미·중 무역전쟁, 한일 수출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25일 사단법인 유라시아21과 국회 한·러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유라시아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통상환경에서 무역 다변화가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LS그룹도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개발과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을 유라시아 국가들과 협력해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유라시아정책포럼은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 심화에 따른 국제질서 변화를 파악하고 문재인정부의 신북방정책 추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조직됐다. 또 새로운 환경 하에서 국내 기업의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포럼은 외교부 매일경제신문 LS네트웍스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했으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김정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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