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asia21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와 한반도 관계 발전을
연구하는 사단법인입니다.

이사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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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유라시아21 이사장 김수언입니다.

유라시아21은 러시아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유라시아 대륙으로의 관계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와 유라시아 국가들에 대한 인식의 확산 그리고 해당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국회 사무처 소관으로 2017년 5월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지금 우리는 섬과도 같았던 대한민국 활동영역이 한반도 전체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 나가야만 하는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현장경험을 폭넓게 쌓아온 경제인들과 전문지식을 갖춘 학자들이 우리나라의 유라시아 대륙진출에 힘을 보태고자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정책네트워크가 바로 유라시아21입니다.

유라시아21은

첫째, 연례정책포럼과 시의적절한 정책세미나를 통하여 유라시아 지역과의 협력을 진단할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만들고 다양한 정책형성 공간을 연결함으로써 창조적인 유라시아 정책 대안을 확산시켜 나갈 것입니다.

둘째, 동지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외 기업인들을 위한 정례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유용한 비즈니스 정보 및 네트워크를 공유함과 동시에 지역진출 사업에 대한 직·간접 지원을 통하여 우리 기업들의 북방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셋째, 국회사무처의 인가를 받은 본 법인으로서 동지역에 대한 의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고양 하고 관련된 정책개발 및 외교활동을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넷째, 각급기관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라시아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 고 이 지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제고하여 중·장기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유라시아 21은 동지역에 관심이 있는 모든 개인과 단체에 개방된 조직으로서 유라시아 와 관련된 다양한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과 힘을 합쳐 협력적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유라시아21은 여러분들과 함께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유라시아21의 활동에 깊은 관심으로 주목해 주시고 격려와 질정 그리고 열정적인 참여를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유라시아21 이사장    김 수 언 이사장 김수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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