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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예정] 유라시아21 제1회 정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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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8 08:14:08

사단법인[예정] 유라시아21 제1회 정책세미나

 

“새 정부의 대러시아 정책 과제: 주요 이슈와 도전”

 

 

-사단법인 출범 예정인 ‘유라시아21’에서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7월 20일 오전 10시~12시에 국회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새 정부의 대(對)러시아 정책의 주요 과제를 주제로 제1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러시아 특사단에 참여한 송영길 의원을 비롯하여 정계, 관계, 재계 및 학계의 관련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한다.

 

-이 행사를 위하여 국회 내 러시아와 유라시아의 정책토론장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취지에 공감하여 주신 우윤근 국회사무총장님과 오랫동안 북방에 애써 온 장치혁 전 고합 회장님 등이 축사로 함께 해 준다.

 

예기치 못한 정국 변화로 인하여 예정보다 빨리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된 대한민국은 변화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국회사무처 소속 사단법인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유라시아21’에서는 새 정부의 출범에 즈음하여 긴급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금번 정책세미나에서는 한러관계의 주요 이슈와 그에 대하여 한국 정부가 주의를 기울이고 준비하여야 할 정책과제와 도전에 대해서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고 하였다.

 

물론 한미관계, 한중관계, 한일관계를 비롯하여 주요국들과의 외교가 새로운 조정과정 중에 있으며,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둘러싼 대립과 이견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러시아 정책의 세밀한 부분까지 다루는 구체적 정책토론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새 정부의 외교정책을 정립해 가는 과정에서 대러시아 외교와 관련된 주요 의제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론을 환기하여 정책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일은 필요해 보인다.

 

게다가 최근 들어 다방면에서 북한과의 밀접한 관계가 드러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하여 한국이 어떻게 창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도 시기적으로 중요하다.

 

이에 지난 달 대러시아 대통령 특사단으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만나고 돌아온 송영길 의원을 비롯하여 한러관계와 신(新)북방외교에 관심을 가진 정.관계와 재계 및 학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모시고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유라시아21’ 제1ㅣ차 정책세미나 프로그램

 

[ 등 록: 9:30-9:55 ]

[ 오프닝 세션: 10:00-10:20 ]

진행: 이태림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환영사: 조건식 ‘유라시아21’ 이사장

축 사: 우윤근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축 사: 장치혁 회장 (고려학술문화재단)

 

 

[ 발제와 토론 10:20-11:50 ]

 

사회: 신범식 ‘유라시아21’ (회장)

 

발 제 1: 송영길 민주당 의원

“새로운 한러관계의 모색”

 

발 제 2: 백주현 前 주카자흐스탄 대사

“셰일혁명과 한-러 에너지 협력 방안”

 

패 널: 김경협 민주당 의원 (국회 외통위 간사)

김태유 서울대 교수

김승동 LS네트웍스 고문

 

 

‘유라시아21’ 소개자료

 

○ 설립 취지

-본 법인은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와 한반도 관계 발전을 연구, 이와 관련된 각국 정책 전문가들 육성 및 그 네트워크 구축, 유라시아 각국 의회 간의 소통 증진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한국 내외에서 건설적인 유라시아 정책을 형성, 홍보, 확산하는 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설립취지문 참조(요청시 송부)

 

○ 조직의 특징

-국회 내 러시아 및 유라시아 관련 의원포럼이 한 개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러시아와 유라시아에 대한 정책토론의 장을 활성화하고 이 지역에 대한 의원외교 활동을 측면에서 지원한다.

-학계뿐만 아니라 정.관계 및 재계.업계 등에서 오랫동안 한국의 대륙.북방 협력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정책 현장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정책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 정책실현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 활동 방향

-유라시아 각국의 정치.경계.사회 제 분야 및 한국과의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한 정책 개발 및 제안

-한국의 유라시아(북방 및 대륙) 관련 정책의 개발 및 제안

-유라시아 각국 의회 간 교류 및 의원 외교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

-한국 내 유라시아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

 

○ 주요 사업

-정례 포럼

대표 정기행사로 년 4회 개최, 올해 9월말-10월 예정.

정책 토론의 장 및 법인 각 분야활동 발표 플랫폼

-정책 세미나

국회의원, 정치가 대상. 월 1회

러시아 및 유라시아 관련 핫이슈 1개 주제 선정 집중 강연

-유라시아 비즈니스 인사이트

각 기업 CEO등 업계 전문가들 대상

 

 

○ 정례추진

-국회 의원외교 지원

한-러 의원친선협회 정례 모임 지원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 측면 지원

중앙아 의원친선협회 지원

-기타

국내 러시아.유라시아 아카데미 정기.비정기적으로 개최

러시아.유라시아 내 지한 전문가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

 

○ 운영진

-이사회

이사장: 조건식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통일부 차관, 현대아산 사장 등 역임)

부이사장: 김승동 LS네트웍스 고문

18인의 이사진

-운영 위원회

회장: 신범식 교수(서울대)

부회장: 성원용 교수(인천대), 권원순 교수(한국외대), 이대식 박사(삼성경제연구원), 조정훈 교수(아주대), 이태림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분과 위원회

유라시아의원외교분과, 에너지협력분과, 교통물류분과, 사회문화분과 등 조직 중.

 

[ 조명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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